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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들개 딩고
: 개의 모습을 한 늑대가 증거하는 창세기
(The Australian dingo : a wolf in dog’s clothing)
David Catchpoole

인식되어 있는 이미지를 바꾸고 홍보 캠페인이 필요한 동물이 하나 있다. 

오랫동안 호주의 야생개(wild dog)로서 잘 알려져 있는 딩고(dingo)는 호주 본토의 가장 큰 육식동물(carnivore)이며, 양 목축업계(sheep industry)에 있어서 하나의 두통거리이다. 한 마리의 딩고는 하룻밤에 먹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숫자인 50마리의 양을 물어 죽일 수 있다.[1] (아래의 박스글 ”딩고와 양은 함께 거할 수 없다” 참조)

그래서 많은 목동들이 ”오직 죽은 딩고만이 좋은 딩고이다” 라고 말하는 것은 당연하다. 


여기에 보여지는 것과 같은 어린 딩고는 호주 프레이져 섬(Fraser island)의 자동차 캠핑 장소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방송 매체들은 이들을 믿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하고 있다. 

딩고의 나쁜 평판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1980년 호주 북부 지역에 있는 울루루(Uluru, Ayers Rock)에서 아자리아 챔벌레인(Azaria Chamberlain)이라는 아기가 텐트에서 사라졌는데, 아기의 울음소리과 함께 딩고가 물고가 버린 것이었다. (이 사건은 1988년에 메릴 스트립(Meryl Streep)과 샘 나일(Sam Neill)이 출연한 ”어둠 속의 비명(A Cry In the Dark)” 이라는 영화에서 생생하게 묘사되었다.) 그리고 2001년 아홉 살 소년이 퀸즈랜드의 프레이저 섬에서 두 마리의 딩고에 의해 공격을 받아 살해되었을 때, 딩고는 또 다시 큰 뉴스가 되었다. 그의 일곱살 짜리 동생도 공격을 당했지만 살아남았다. [2, 3] (아래의 글 ”딩고를 믿을 수 있을까?” 참조).

그러나, 유럽에서 첫 이주자들이 호주에 도착했을 때에[4] 이들 야생의 딩고들 다수는 진정한 야생이 아니라, 인간 보호자와 함께 살고, 먹고, 사냥을 하였다. 호주 원주민들에게 ‘워리걸(warrigal)’로서 잘 알려진 딩고는 가축(domestic animal)으로서 매우 중요하였다. 딩고는 잠자리를 따뜻하게 해 주었고, 캠프를 깨끗게 했으며, 사냥을 돕고, 경계를 서주었다.[5] 


원래 야생인가, 가축인가? 

초기 이주자들이 혹심한 호주 기후에 더 잘 적응하는 품종을 얻기 위해 자기들이 데리고 온 목축개와 딩고를 열심히 교배시킨 것을 보면, 딩고는 분명히 개(canine)에 속한다. 호주의 목축개인 일명 퀸즈랜드 힐러(Queensland (blue) heeler)와 호주 캘피(Australian kelpie)는 딩고와의 잡종으로 인정되고 있다.[6] 모든 다른 개과(자칼, 코요테, 모든 집에서 기르는 개들)의 동물처럼, 딩고는 늑대와 아주 가까운 종이다. DNA 조사를 해보면 모든 개들은 어떤 형태로든지 늑대와 유사한 조상에서 유래하였다.[7-9]

그렇다면 호주 들개는 집에서 기르던 개가 야생화된 것인가, 아니면 늑대와 같은 야생동물이 길들여진 것인가? 딩고가 아시아의 일부 가축용 개들과 매우 닮았고, 원주민들과 같이 살았으며, 또한 인간을 제외하고는 호주대륙에서 유일한 큰 태반포유류(placental mammal)임을 근거로, 딩고의 선조는 집개(domestic dogs)라고 많은 사람들이 말한다. 그러나 이 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아 학명도 통일되지 않고 있다. 오랫동안 딩고는 집개의 아종인 Canis familiaris dingo로서 분류되었다. 그러나 1982년에, 일부 분류학자들은 대신 그것을 늑대의 아종인 Canis Lupus dingo로 분류할 것을 추천했다.[10] 다른 이들은 딩고를 독립 종인 Canis dingo 로 불렀다.[11]


야성화 된 개

그러나 유전학은 그 논쟁을 종식시킨 것처럼 보인다. 유전학에 기초한 연구에 의하면, 딩고는 동남아시아로부터 호주에 들어온 단지 소수의(어쩌면 단 한 마리의 임신된 암컷과 같은) 집개의 후손이 결국 야성화 되었다는 믿을만한 증거들이 나타났다. [12-14] 그러나 언제, 그리고 누가 딩고를 가지고 들어왔는가?

이 점은 불확실하다. 진화론적 연대에 따르면 딩고는 3,500년 내지 12,000년 전 어느 때에 호주에 도착한 것으로 되어있다. 이것은 진화론자들이 가장 오래된 딩고 화석을 대략 3,500 년 전의 것으로 연대를 평가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딩고는 호주 본토에서 12,000년 전에 분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태즈메이니아(Tasmania)에는 결코 있지 않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호주 원주민들이 적어도 40,000년 전부터 호주에서 살아왔었다는 일반적 견해에 따르면[15], 딩고는 이 원주민들과 함께 도착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16] 그러므로, 연구자들은 딩고는 오스트로네시아(Austronesian) 인들(태평양 도서지역 사람들)에 의해서 동남아시아의 섬으로부터 들어온 것임에 틀림없다고 결론 내린다.[17] 나중에, 호주 윈주민들이 딩고를 동반자 동물로서 삼았다는 것이다.


성서적 시간틀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에서 모든 사람들이 (호주 원주민을 포함하여) 아담과 이브의 자손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대략 6,000년 전의 창조주간 이전에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았다. 그렇다면, 성경을 믿는 기독교인들은 호주의 야생개인 딩고 이야기를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하나의 중요한 사건은 4,500년 쯤 전에 발생한 대홍수이다(창세기 6–9장). 호주에 인간과 동물은 모두 홍수 이후에 도착했다. 그러면 태즈메이니아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호주 본토에서 분리된 것은 언제인가? 대부분의 창조론 연구자들은 빙하시대가 (홍수의 여파로 따뜻한 바닷물과 추운 대륙에 의해 생성됨) 대략 3,800 년 전에 끝났을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18] 따라서 이 시기에 얼음들이 녹아 막대한 량의 물이 대양에 더해졌고, 이전에 캥거루와 같은 동물들이 아시아를 넘어 태즈메이니아까지 퍼져나갈 수 있게 했던 좁은 ‘육지다리(land bridges)’가 침수되어졌던 것이다.

호주 본토로부터 태즈메이니아가 고립되고, 또한 호주 본토 자체가 아시아에서 분리되자, 사람들은 보트, 뗏목, 또는 카누로 이동하는 상황이 되었다. 딩고는 그 때에 최초 이주자, 또는 이후의 이주자들이 데리고 오게 되었다. 호주 북부지역의 라라키아(Larrakia) 부족의 전설에 의하면, 카누로 도착하고 있는 그들의 조상들이 개를 동반하고 왔음을 말하고 있다.

딩고는 원주민들의 암각화(바위에 그리거나 새기는 것)가 있는 장소들에서 [19], 그리고 호주 원주민들의 이야기 속에서 대표적으로 등장한다. 예를 들면 플레이아데스 성단(Pleiades constellation, 또는 묘성(Seven Sisters))은 오리온좌의 두 마리 딩고에게 쫓기는 캥거루의 무리로서 묘사되고 있다. [1]


전체적 상황

성경이 사실일 경우, 우리가 오늘날 딩고에 대하여 알고 있는 사실들은 우리가 기대하는 것과 일치한다.

‘한 마리의 임신한 암컷’이 전 호주대륙에 딩고를 퍼뜨렸을 수 있다는 사실은 제한된 수의 동물로부터 건강한 개체군이 나올 수 있다는 창세기 8:17절의 기록을 잘 증명한다. 그러므로 이 다음에 누군가가 이 세상의 육지동물과 새들이 노아의 방주에서 살아남은 암수 한 쌍에서 나왔을 리가 없다고 주장을 한다면, 그들에게 딩고에 대해 말해주라!

딩고가 다른 개들과 쉽게 교배되고 (그것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20], 또한 딩고의 종 이름을 무엇으로 해야할 지 불명확하다는 점은 하나님께서 개 종류(dog kind)를 하나만 창조하셨음을(창세기 1:24–25) 나타낸다. ‘종의 분화(speciation)’가 빨리 발생하는 것은 진화가 아니며, 이는 성경 기록으로부터 기대되는 것이다. [21]

야생동물은 사람에 의하여 길들여질 수 있고 (야고보서 3:7), 이는 사람이 동물을 지배하도록 한 원래의 창조질서와 일치한다 (창세기 1:28). [22]

호주 대륙으로 딩고와 사람의 이동은 대홍수 이후 지난 4,500 년 동안 방주로부터 퍼져나가는 예측되어지는 분산 패턴과 잘 들어맞는다. 흥미로운 것은, 캥거루에 기생하는 이(lice)는 또한 인도네시아의 개에서도 발견되었다. 그러므로 일부 연구자들은 호주의 딩고는 인도네시아로 다시 되돌아갔음(호주로부터 캥거루 이가 북쪽 지역으로 퍼졌음에)에 틀림없다고 제안하였다.[12] 그러나 이 증거는 반대로 캥거루가 한때 인도네시아에서(호주로 이동하는 경로에) 살았었으며, 인도네시아에 남아있던 캥거루들은 나중에 빙하기 이후 호주의 육지다리가 침수되어 호주와 분리된 후 인도네시아에 도착한 대형 육식성 동물들(예를 들면 아시아 호랑이 등) 때문에 멸종된 것으로 (호주의 캥거루는 살아남고) 해석될 수도 있다.

육식성 동물(carnivore)로 분류되는 동물들이 고기 없이도 실제로 살 수 있었다는 것은(아래의 박스글 ”딩고와 양은 함께 거할 수 없다” 참조) 그들이 원래 채식성으로 창조되었음을 나타낸다 (창세기 1:30). 오늘날의 죽음, 피 흘림, 육식은 타락의 결과이다 (창세기 3장, 로마서 8:19–22).

따라서 딩고를 성경에 기록된 역사에 비추어 고려해보면, 모든 것이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성경의 내용은 진실이므로, 증거들을 정확하게 해석하면, 역사의 진정한 설명과 들어맞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O’Neill, T., Travelling the Australian dog fence, National Geographic 191(4):18–37, 1997.
2. Authorities destroy dingoes suspected of fatal Fraser Island attack, ABC Online News, <www.abc.net.au/news/2001/04/item20010430131729_1.htm>, 18 October 2004.
3. Wieland, C., Dingo days down under (again), Creation 23(4):6, 2001.
4. The ‘First Fleet’ arrived in 1788.
5. What are the origins of the dingo? Dingo Farm, <www.wwwins.net.au/dingofarm/02.html>, 18 October 2004.
6. Orchard, F. and Bloomfield, T., Wild dogs and dingoes in Victoria, Department of Primary Industries Information Series, <www.dpi.vic.gov.au/DPI/nreninf.nsf/fid/0690615EEDE4B91BCA256E7200257A8D>, 9 November 2004.
7. Morell, V., The origin of dogs: running with the wolves, Science 276(5319):1647–1648, 1997.
8. Vila, C. et al., Multiple and ancient origins of the domestic dog, Science 276(5319):1687–1689, 1997.
9. Ham, K., Did God create poodles? Creation 25(4):19–22, 2003.
10. The University of Michigan Museum of Zoology: Canis lupus dingo, , 9 November 2004.
11. The New Encyclopaedia Britannica, 15th edition, 4:102, 1992.
12. Dayton, L., On the trail of the first dingo, Science 302(5645): 555–556, 2003.
13. Savolainen, P. et al., A detailed picture of the origin of the Australian dingo, obtained from the study of mitochondrial DNA,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01(33):12387–12390, 2004.
14. Previously, it had been shown that domestic dogs in Eurasia, America and Africa had a common origin. This latest finding shows that applies to domesticated dogs on all continents.
15. Tracing the road Down Under, Science 302(5645):555, 2003.
16. Dingo, <www.brainyencyclopedia.com/encyclopedia/d/di/dingo.html>, 3 November 2004.
17.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dingo was more likely brought as a food source than as a pet. (In certain areas of Asia today, the cooking and eating of dog is common practice.) Wild dingoes descended from domestic dogs, <www.newscientist.com/news/print.jsp?id=ns99994207>, 9 November 2004.
18. Oard, M., An Ice Age caused by the Genesis Flood, ICR, California, 1990.
19. Rudolph, E.K., Dingo: Canis familiaris, <www.drellenrudolph.com/featureanimals/dingo.html>, 9 November 2004.
20. It has been suggested that the Australian dingo is actually heading for ‘extinction’—through hybridization with feral dogs. One estimate puts the Australian population of dingoes as being 80% hybrids. At present, Thailand is said to have the purest populations of dingoes (ref. 19). In Australia, conservationists want to preserve the Fraser Island dingo population’s relative purity, but there is no biological basis for this.
21. Catchpoole, D. and Wieland, C., Speedy species surprise, Creation 23(2):13–15, 2001.
22. Many people wrongly think that the dingo is difficult to train, but dingo owners have demonstrated otherwise. See, for example, the extract from The Goulburn Post, May 1995, reprinted at Dingo Farm,<www.wwwins.net.au/dingofarm/11.html>, 20 October 2004.
.Valuable input and inspiration from Paula Weston is acknowled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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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에 관한 자료들

딩고는 암수가 같이 협력하여 새끼를 기른다 (새끼의 수는 평균 다섯 마리이다). 새끼들이 출생한지 14일이 되면, 어미는 먹이를 토해내어 새끼에게 준다. 출생 후 3 주일이 되면 새끼들은 잠깐 동안 굴을 떠나기도 하고, 토끼를 먹을 수 있다.

순종 딩고는 키가 60cm 정도이고, 체중은 대략 15kg이 되어 독일산 세퍼드 보다 약간 작다. 그들의 털은 주로 모래 황색(sandy-yellow)이지만, 그들의 서식지에 따라 어두운 모래색일 수도 있다 (황색 들개는 모래 지역에서 발견되고, 어두운 색은 숲에서 발견된다).

호주 정부는 딩고가 독일산 세퍼드(German shepherds)와 잡종을 만들지도 모른다고 우려하여, 1920년부터 1970년 사이에 독일산 세퍼드의 반입을 금지시켰다. 야생에서 딩고는 홀로 사냥을 하지만, 큰 사냥감을 (예를 들면 캥거루) 대상으로 할 때는 함께 사냥을 하기도 한다.

딩고가 대부분의 개들과 다른 점은 ‘멍멍’하며 짖지 않고, 늑대처럼 ‘우우’ 하고 짖고, 1년에 한 번만 새끼를 낳으며, 뒷다리에 며느리 발톱(dew claws)이 없다는 것이다.[1] 

Note
1. 개에서 ‘며느리 발톱(dew claw)’ 이란 다리 뒤편의 피부에 매달려있는 발가락이다 (다른 발가락들은 땅을 밟지만, 며느리 발톱은 풀잎의 이슬을 스치는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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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를 믿을 수 있을까?

1980년, 호주 중부에 있는 에어즈록(Ayers Rock, Uluru)에서 텐트를 치고 있던 목사의 아내인 린디 챔벌레인(Lindy Chamberlain)이 한 마리의 딩고가 그녀의 아기 아자리아(Azaria)를 낚아채 사라졌다고 당국에 신고했을 때, 그 비극은 빠르게 전 호주인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슬프게도, 호주 대중들은 부인의 말보다 야생 개의 특성(좋게 상상되는)에 더 신뢰를 하는 경향으로 나타났다. 사람들은 ”딩고는 무죄(The dingo is innocent)” 라는 슬로건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었다.

과학적 전문가들에 의해서 평가된, 반박될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법의학적 증거들에 의해서, 챔벌레인 부인이 살인자로서 유죄 판결을 받았을 때, 많은 사람들은 놀라지 않았다. 이것은 크라운(Crown) 검사가 부인이 아기를 살해했다고 주장했던 시점 이후에도 아기가 살아있었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에도 불구하고 내려진 판결이었다.

몇 년 후(챔벌레인 부인은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었다), 추가적인 증거들이 발견되었고, 이것은 그녀의 설명을 확증하는 것이었다. 그녀는 석방되었고, 연이어 공식적으로 무죄임이 입증되었다.

그러나 많은 호주인들은 이것을 납득하지 못했다. 그것은 명백히 모든 일들은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정” (고린도후서 13:1, 신명기 19:15) 해야 한다는 충고를 알지 못해서 (고의적으로 무시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법의학자들이 그 증거를 잘못 해석했었다는 공식적인 확인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최초의 법의학적 발견이 자리 잡고 있었다. 예를 들면, 챔벌레인 부인의 차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보고된 ‘혈흔(bloodstains)’은 추후에 조사 결과 자동차 제조시 뿌려졌던 여러 화학물질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마침내 많은 호주 사람들이 딩고가 20년 전에 챔벌레인 부인의 아기 아자리아를 물어갔을 것이라고 진정으로 생각하기 시작한 것은, 2001년 호주 동부 해안의 프레이저 섬에서 가족과 함께 휴일을 즐기고 있던 아홉 살 소년을 딩고가 공격하여 사망한 끔직한 일이 있고나서부터 였다. 딩고가 어린 소년을 뜯어 먹었다는 가족으로부터의 생생한 증언은 전 나라를 충격에 빠트렸다. 

그 결과 이제 호주 정부는 관광객들에게 딩고가 사람들을 살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1] (한 가족이 최근 그들의 호텔방에 들어갔을 때, 침대에 눕혀있던 아기에게서 불과 60cm 정도 떨어진 곳까지 다가왔던 한 마리의 딩고를 쫒아냈던 일도 보고 되었다).[2]

이러한 경고는 법의학적 증거들에 의한 것이 아니라, 목격자들의 증언에 기초하여 이루어진 것임을 주목하라. 이것은 이 세계(world)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그 기원(origin)을 알고자 할 때 기억해야만 하는 (과학적 증거라는 것들이 얼마나 잘못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교훈이다.


References and notes

1. ‘Be dingo-aware!—Fraser Island World Heritage Area’, Queensland Parks and Wildlife Service information brochure, Queensland Government, available at <www.epa.qld.gov.au/publications/p00517aa.pdf/Be_dingo%20aware_Fraser_Island_World_Heritage_Area.pdf>.
2. The baby’s mother recounted, ‘It was quite nasty. It stood its ground too. My husband had to really stamp his feet and run at it … to get it out of the room. Obviously we were very shaken …’. ABC News Online, Dingo stalks baby on Fraser Island, <www.abc.net.au/news/newsitems/200411/s1239826.htm>, 10 November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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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와 양은 함께 거할 수 없다”

1788년 양(sheep)과 다른 가축들, 그리고 물품을 실은 최초의 함대가 호주 남쪽 땅에 식민지에서 필요한 짐을 하역했을 때, 이 신흥 국가의 경제가 양의 등(즉 양모) 위에 세워지리라고 누가 생각할 수 있었겠는가? 그리고 앞서 대륙에 들어왔던 딩고와의 웅장한 전쟁이 시작되리라고 누가 예측할 수 있었겠는가?

딩고가 그들의 먹이로서 자연에 있는 동물들보다 양을 사냥하는 것이 더 쉽다는 것을 배우는 데에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양치기 농부들은 딩고가 먹이 이상으로 많은 숫자의 양들을 물어뜯고 죽이는 것을 목격하였을 때,[1] 그들은 어떤 방책을 세워야함을 깨달았다. 10만 마리의 양털을 깎곤 했던 목장들에서 딩고는 엄청난 손실을 입혔고, 여러 목장주인들은 대신 소(cattle)를 키우는 것으로 전환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딩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사냥, 덫, 독극물 등을 대대적으로 사용하자는 캠페인을 벌였고, 분명히 이러한 일들은 양이 도입된 이후에 늘어났다.[2] ”딩고와 양은 함께 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많은 양모업자들은 그들의 양을 보호하기 위해서 철조망 울타리를 설치하기 시작하였다.

결국, 5,321 km의 (중국의 만리장성보다 더 긴) 세계에서 가장 긴 차단용 울타리가 양모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호주 남동부 전체에 건설되었다. 개 울타리 남(안)쪽에서 딩고는 해로운 동물(vermin)로 선포되어졌고, 머리가죽 하나 당 A$500 (US$380) 까지 현상금이 올라가기도 하였다.[4, 5] 울타리 북쪽에서 딩고는 합법적인 야생 동물로서 간주되었고,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오늘날 이 1.8m 높이의 보호용 울타리 남쪽에서, 양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풀을 뜯어먹으며 캥거루와 나란히 지내고 있다. 캥거루의 마리 수는 약탈자가 없어짐으로서 늘어나고 있지만 그들의 수는 체크되고 있다.[6]

예수님은 제자들을 가르치실 때, 양에 대한 늑대(이리, 딩고의 조상)의 잘 알려진 위험을 비유로 사용하셨다. (마태복음 7:15, 10:16, 요한복음 10:11–16). 사도 바울은 마찬가지였다 (사도행전 20:28–31). 그러나 늑대들은 항상 그랬는가?

아니다. 태초에 모든 것들은 ”심히 좋게(very good)” 창조되었다 (창세기 1:31). 조상되는 늑대/딩고(wolf/dingo)는 ‘단지 재미삼아’ 그 날카로운 이빨로 양들을 물어 죽이지 않았다. 또한, 먹이로도 먹지 않았다. 최초의 원래 동물들은 모두 채식성으로 창조되었다(창세기 1:30). 아담이 죄를 짓기 이전에는 죽음(death)이 없었다. (로마서 5:12,17, 8:19–22, 고린도전서 15:21). 성경은 장래에 ”이리(wolf)가 어린 양과 함께 거하며”(이사야 11:6), ”이리와 어린 양이 함께 먹을”(이사야 65:25) 때가 다시 돌아온다고 말씀하고 있다. [7]

그러나 어떻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는가? 딩고와 늑대는 살아가기 위해서 고기(meat)를 먹어야하지 않는가? 그러나 아니다. 오늘날 우리는 딩고가 과일을 먹을 뿐만이 아니라,[8] 사실상 고기가 없는 식사로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세대와 세대를 걸쳐) 창세기의 그림자를 보고 있다. 고기가 부족한 동남아시아에서, 마을에 사는 딩고들은 익혀진 쌀과 야채, 과일들로 이루어진 음식 찌꺼기로 살아가고 있다. 채식성 늑대(이리)가 우리들 한 가운데서 살고 있는 것이다! [9]


References and notes

1. The Dingo, <www.qmuseum.qld.gov.au/inquiry/leaflets/leaflet0008.pdf>, 9 November 2004.
2. However, this may not only have been due to increased food supply. Possibly the dingo was a relatively recent arrival in Australia, meaning that its numbers were still increasing anyway—just as later introductions would do. See Wieland, C., The grey blanket: What the story of Australia’s amazing rabbit plague teaches us about the Genesis Flood, Creation 25(4):45–47, 2003.
3. Yet, somewhat ironically, the Australian kelpie, recognized as a dingo hybrid, has been described as ‘the greatest sheepdog in the world’—certainly many kelpies have been champion sheepdogs, easily winning sheepdog trials. The Kelpie Story, <www.geocities.com/Petsburgh/6392/today.htm?200412>, 12 November 2004.
4. Orchard, F. and Bloomfield, T., Wild dogs and dingoes in Victoria, Department of Primary Industries Information Series, <www.dpi.vic.gov.au/DPI/nreninf.nsf/fid/0690615EEDE4B91BCA256E7200257A8D>, 9 November 2004.
5. Dingo control in South Australia, <www.dwlbc.sa.gov.au/biodiversity/pests/animals/dingo.html>, 3 November 2004.
6. Pople, A.R. et al., Trends in the numbers of red kangaroos and emus on either side of the South Australian dingo fence: evidence for predator regulation? Wildlife Research 27(3):269–276, 2000.
7. Grigg, R., The future—some issues for ‘long-age’ Christians, Creation 25(4):50–51, 2003.
8. Dingo (Canis lupus dingo) facts and pictures, <www.lioncrusher.com/animal.asp?animal=168>, 9 November 2004.
9. Other ‘carnivores’ can also survive on meat-free diets. See Catchpoole, D., The lion that wouldn’t eat meat, Creation 22(2):22–23, 2000; and Catchpoole, D., The ‘bird of prey’ that’s not, Creation 23(1):24–25, 2000.

출처 : Creation 27(2):10–15, March 2005
URL : http://www.answersingenesis.org/creation/v27/i2/dingo.asp
번역자 : 황대규

관련 자료 링크:

1. 호랑이와 돼지가...함께? (Tigers and pigs … together?)
2. 고기를 먹지 않는 사자 : 육식동물도 채식으로 살아갈 수 있음을 보여주는 한 사례 (The lion that wouldn't eat meat)
3. 얼룩말과 당나귀의 잡종 (Zenkey, Zonkey, zebra donkey!)
4. 라이거와 홀핀, 다음은 무엇? (Ligers and wholphins? What next?)
5. 종의 진화 (Species Evolution)
6. 핀치새의 부리 (The Beak of the Finch: Evolution in Real Time)
7. 눈앞에서 새로운 나비 종들의 탄생 (The Creation of New Butterfly Species before Our Eyes)
8. 창조생물학적 생물분류체계 (Baraminology)
9. 다윈의 핀치새 - 홍수 후 빠른 적응을 지지하는 증거 (Darwin’s finches)
10. 바닷물에 사는 오리너구리의 놀라움! (Saltwater platypus surprise!)
11. 한 새로운 잡초 종 : 그것은 창조론이 틀렸음을 입증하는가? (A new weed species - does it prove Creation wrong?)
12. 모기는 어떻게 살충제에 저항하게 되었는가? (How a Mosquito Became Insecticide Resistant)
13. 노아홍수 후 유대류의 이동이 설명되었다. : 캥거루는 어떻게 호주 대륙에서만 살게 되었는가? (Post-Flood Marsupial Migration Explained)
14. 회색으로 덮인 대륙 (The grey blanket) : 호주의 놀라운 토끼 증식이 가르치고 있는 창세기의 대홍수
15. 벨렉의 날에 세상(땅)이 어떻게 나뉘어졌는가? : 해수면의 상승을 가리키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How Was the Earth Divided in Peleg's Day?)
16. 다윈의 흉내지빠귀는 ‘고정된 창조’도 ‘진화’도 아니다. (Darwin’s Mockingbirds Show Neither ‘Rigid Creation’ Nor Evolution)
17. 나팔꽃의 디자이너가 표기된 의상 : 빨강색 꽃으로의 변화는 진화가 아니다. (Morning Glory’s Designer Label clothing)
18. 다윈에게 진 빚? : 대구의 산란 시기가 줄어든 것이 진화인가? (Indebted to Darwin)
19. 도마뱀이 사지를 잃어버린 것이 작동되고 있는 진화인가? (Evolution in Action: Lizards Losing Limbs)
20. 핀치새의 부리는 진화한 것인가? (‘Evolution’ of Finch Beaks - Again)
21. 호주의 들개 딩고 : 개의 모습을 한 늑대가 증거하는 창세기 (The Australian dingo : a wolf in dog’s clothing)
22. 진화론자들의 유인 상술에 걸려들지 말라. : ‘진화’라는 단어의 이중적 의미와 사용 (Don’t fall for the bait and switch : Sloppy language leads to sloppy thinking)
23. 개는 귀엽게 보이도록 진화했는가? : 귀자생존? (Dogs for Darwin)
24. 도전받고 있는 집개의 기원 (Domestic Dog Origins Challenged)
25. 소형견은 중동지역에서 진화했다? (Small Dogs Evolved in Middle East)
26. 야생 동물과 길들여진 동물에서 발견된 유전적 차이 (Genetic Difference Found in Wild vs. Tame Animals)
27. 다양한 색깔의 동물 외피들 : 멜라닌 생성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하향적 변화이다. (Colourful creature coats)
28.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는가? (How Did Wolves Become Do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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