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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 순환논법 HOME > 자료실 > 화석 순환논법
진화계통수 안으로 화석들을 강제로 끼워 넣는 방법
(How to Squeeze Fossils Into Evolutionary Tr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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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석은 발견될 때 날짜나 이름표가 적혀져 있지 않다. 그래서 때로는 다윈의 진화계통수 어디에 그 화석을 위치시켜야 할지 어려울 때가 있다. 그 하나의 예가 2006. 1. 12 일자 네이쳐(Nature) 지에 소개된 것으로, 중국 과학자들에 의해서 유명한 라이오닝(Liaoning) 화석층에서 발견된 특이한 화석이다 [1]. 과학자들은 그것을 ”몇몇 단공류(monotreme, 오리너구리나 바늘두더지 등을 포함)와 비슷한 후두개 특징(postcranial features)을 가지고 있는 백악기의 심메트로돈트 테리안(symmetrodont therian)”으로 불렀고, 아키도레스테스 시펠리(Akidolestes cifelli)로 명명했다.

그 논문에는 다음과 같은 번역이 필요한 몇 가지 기술적 용어들이 있다 : 원거리형질(apomorphy), 상동(homoplasy), 근거리형질(plesiomorphy). (Dictionary.com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여기서 하나 눈에 띄는 어구가 있는데, 그것은 ‘만연된 상동(rampant homoplasy)'이라는 용어이다. 확인을 해 보니 상동(homoplasy)이라는 말은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와 동의어로, 서로 관련이 없는 종류의 동물들이 유사한 몸체 구조 혹은 기관들을 가지고 있다는 개념이다.

유트리코노돈트(eutriconodontans) 내에서, 요늑골(lumbar ribs)은 고비코노돈트(gobiconodontids)에는 존재하지만 제호로든(Jeholodens)과는 무관하다. 스파라코테로이드(spalacotheroids) 내에서도 요늑골은 아키도레스테스(Akidolestes)에는 존재하지만 장헤오테리드(zhangheotheriids)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포유류 외에 다른 동물들을 살펴보면 요늑골은 모르가누코돈트(morganucodontans)에는 없지만, 다른 진보된 키노돈트류(cynodonts)에는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와 같은 요천추늑골에서 발견할 수 있는 만연된 상동(rampant homoplasy)은 최근의 공통된 역사에 나타나지 않는 포유류 분류군에서 잘 보존된 발생학적 유전자에 의해 정형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요늑골의 상동적 발생은 이러한 늑골과 관련된 특징들이 또한 현존하는 단공류와 수렴기능을 가진다는 해석을 상호간에 배제하는 것이 아니다.

누구든지 원하는 사람은 위에서의 웹사전이나 구글 웹사이트 등에서 다양한 동물그룹 이름을 넣어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러한 화석들과 다른 많은 넓게 분포된 포유류 그룹에서의 화석들도 두개골 아래의, 즉 머리 아래쪽의 머리를 제외한 몸 나머지 부분의 다양한 ”만연된 상동(rampant homoplasy)”를 보여준다는 점이다. 저자는 이러한 유사성(similarities)에 대한 두 가지 가능한 설명을 제시하고 있다. (1) 이러한 유사한 구조를 나타내는 발생학적 유전자가 ”깊은 곳에서 보존”되어 있었거나 (즉 이러한 동일성이 각 그룹으로 나누어지기 전 한참 전에 시작되었거나) 또는 (2) 환경이 어떤 방식으로든 그들의 몸의 형성을 유사하게 (수렴기능, convergent function) 만들도록 강요했다는 것이다.

그 논문 요약문에는 난해한 용어를 써서 이러한 두 가지 선택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이러한 기이한 특성은 아마 단공류의 운동특성에 대한 수렴기능으로써 개발되었을 것이다. 또는 요늑골이 새롭게 발견된 포유류에서는 존재하지만, 그와 가까운 유사동물에서는 발견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발생학적 진화의 상동(evolutionary developmental homoplasy)에 의한 결과일지도 모른다.” 저자는 그들이 찾아낸 것에 대한 몇가지 놀라운 결과를 고백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포유류는 요추, 골반, 다리에서 단공류에 대한 몇가지 놀라운 수렴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이 논문을 읽어보면 논문의 저자가 이 포유류를 분류체계의 어디에 놓아야 할지 혼란스러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그 동물이 서로 별로 연관이 없는 그룹에서 짜깁기한 모자이크 식의 특징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오리너구리(platypus)에게 실제로 일어났던 일이 일어난 것일까? 오리너구리가 처음에 발견되었을 때, 몇몇 분류학자들은 오리의 부리와 물갈퀴, 뱀의 독, 그리고 포유류의 털을 가진 이 이상한 동물을 오스트리아 사람들의 장난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것은 장난이 아니었다.


1 Gang Li and Zhe-Xi Luo, 'A Cretaceous symmetrodont therian with some monotreme-like postcranial features,' Nature 439, 195-200 (12 January 2006) | doi:10.1038/nature0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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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동(homoplasy)”이나 '수렴진화(convergent evolution)”와 같은 말들은 진화론의 적나라한 가정(assumptions)들을 숨기고자 하는 은밀한 장치이다. 조사한 자료가 잘 설명되지 않을 때, 서로 다른 생물 그룹에 속한 화석들이 ”놀라운 비슷한 특징”들을 보일 때, 진화론적 고생물학자들이 발견된 화석을 진화계통수의 어디쯤 위치시켜야 할 지 알 수 없을 때, 이러한 손을 내젓게 만드는 난해한 용어를 사용해서 그들의 추측이 과학에 근거한 것처럼 보이게 위장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실제 관찰되는 사실로부터 다윈니즘(Darwinism)을 보호하기 위해 단어를 조작하는 마술을 부리는 ”진화론적 민첩함(evolutionary agility)”을 가진(12/14/2004), ”마음대로 늘였다 줄였다 하는” 이론을 볼 수 있는 것이다. 바보가 되지 마라.

 

*참조 : Is Natural Selection Losing its Appeal? (Headlines, 2009. 1. 28)    
http://creationsafaris.com/crev200901.htm#20090128a


 

출처 : Creation-Evolution Headlines, 2006. 1. 18.
URL : http://www.creationsafaris.com/crev200601.htm
번역자 : IT 사역위원회

관련 자료 링크:

1. 진화계통수를 만들어 보려는 희망없는 작업 (The Hopeless Task of Building Evolutionary Trees)
2. 진화계통수를 읽는 방법 : 곤충과 공룡의 계통수 (How to read an evolutionary family tree)
3. 진화를 거부하는 식물계 : 살아있는 화석 나뭇잎들 (Kingdom of the plants: defying evolution)
4. 식물은 진화했는가? (Did plants evolve?)
5. 식물의 계통나무는 좌절을 계속하고 있다. (Plant Family Tree Continues to Baffle)
6. 다윈주의의 급격한 몰락과 지적설계의 등장 : 진화계통수 나무가 풀로 변하다 (The Imminent Death Of Darwinism And The Rise Of Intelligent Design)
7. 핀치새의 부리 (The Beak of the Finch: Evolution in Real Time)
8. 가시두더지 수수께끼... 그리고 오리너구리 퍼즐 (The echidna enigma ... and the platypus pu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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