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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폭포의 연대측정
(Dating Niagara Falls)
John D. Morris
지질학자
ICR(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 전 회장

 

장엄한 나이아가라 폭포만큼 감동을 일으키는 자연의 경이도 드물다. 섬에 의해서 미국과 캐나다 폭포로 나눠져 있음에도, 그 엄청난 크기는 관광하는 사람을 왜소하게 만들어 버린다. 미국 쪽에서 보면 폭포수는 부글부글 끓는 커다란 가마솥을 기울인 것처럼 거품을 일으키며 폭포가 되어 아래로 떨어진다. 캐나다 쪽의 관찰하기 좋은 위치에서 보면, 엄청난 양의 물이 거의 파문을 일으키지 않으면서 빠르게 돌진해서 아래에 있는 깊게 갈라진 틈으로 갑자기 떨어진다. 폭포 아래에서 보트를 타거나 폭포 뒤에서 걷노라면 대화를 할 수 없게 되는데, 그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바위 위로 떨어지는 폭포수의 굉음이 어느 방향으로나 울려서 사람들의 소리가 잘 들리지 않기 때문이다.


노아의 날에 대홍수를 옹호하는 창조론자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흘러가는 물의 격변적 힘을 전시해 놓은 것으로 바라보게 된다. 폭포로부터 강을 따라 나있는 나이아가라 협곡(Niagara Gorge)은 엄청난 침식력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 아무 것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 그러나 대홍수는 나이아가라 폭포를 천 배나 곱한 것과 같았을 것이다. 고맙게도 그러한 홍수는 결코 반복되지 않을 것이므로, 우리의 상상을 훨씬 뛰어 넘는 곳에 있다. 또한 감사하게도, 나이아가라 폭포는 우리의 미약한 상상을 펼치면서 이러한 생각을 해결하도록 돕고 있다.


이 짤막한 글에서 우리는 무엇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형성했으며,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그리고 그것은 대홍수의 흔적인지, 혹은 그것들은 오랜 시간을 필요로 했는지를 살펴볼 것이다.


 

연대측정 방법론 (Dating Methodology)


지구 지형의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을 검토해 보자. 명백히, 기록되어 있는 인간 역사 내에서 형성된 지형들만 절대적인 정확성으로 연대가 추정될 수 있다. 그러나 심지어 이것조차도 관찰자의 신뢰성과 기록의 확실한 출처에 의존한다. 다른 알려지지 않은 기원의 지형들인 경우, 다음과 같은 방법이 적용될 수 있다.


1) 그 지형의 현재 상태를 관찰한다.

2) 현재 그러한 지형을 형성하고 있는 지질작용 속도를 측정한다.

3) 관찰되지 않은 과거에 대해 어떤 것들을 가정한다.

4) 관찰된 속도(혹은 추정되는 다양한 속도)를 적용하여, 현재 상태로 되는데 그 지질작용이 얼마나 오랫동안 걸렸을 것인지를 계산한다.


예를 들면, 어떤 나무가 40개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는 것이 관찰되었다. 그러면, 우리의 경험적 지식으로 (대개) 매년 단지 1개의 나이테가 늘어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따라서 40개의 나이테를 가지고 있는 나무가 자라는 데는 40년이 걸렸을 것으로 추정한다. 이 단순한 방법을 나이아가라 폭포에 적용해 보자.


관찰 (The Observations)


나이아가라 강은 이리(Erie) 호수에서 북쪽으로 1마일(1.6km) 당 단지 약 1피트(30cm) 높이 정도로 낮아지며, 약 24km 정도를 다소 고요한 경로를 따라 호수의 온화한 팔처럼 흐르고 있다. 그 다음 강물은 거칠게 거품을 일으키면서 대략 1마일의 급류로 들어서게 된다. 420m 폭의 보다 넓은 캐나다 쪽과 300m 폭의 미국 쪽으로 나뉘어 지면서, 그것들은 갑자기 아래에 있는 바위를 향해 55m를 사납게 떨어진다.


강은 약 180-360m 폭으로 60-90m 높이의 절벽을 가진 다양한 협곡을 가로질러 계속해서 흐른다. 강물은 퀸스톤(Queenston) 시까지 11.2km 정도를 수많은 급류로 빠르게 흐르다가, 거기서 갑자기 꽤 평편한 대지(table land) 위를 흐르게 된다. 여기서 약 12.8km 정도를 고요히 흘러가다가 1.2m 아래로 떨어지면서 온타리오(Ontario) 호수로 들어간다.


퀸스톤에서는 강 어느 쪽에서든지 협곡의 끝을 지시하는 가파른 절벽을 볼 수 있다. 폭포가 예전에는 여기에 있었다가, 침식으로 7 마일(11km) 정도 협곡의 상류 쪽으로 움직여 현재 위치에 도달하게 되었다는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실제로, 폭포는 오늘날 상류 쪽으로 계속 침식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고 만일 현재 과정이 계속된다면, 결국 폭포는 이리(Erie) 호수에 이를 것이다.


현재 관찰되는 것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벽(escarpment)은 꽤 단단해서 침식에 강한 록포트 돌로마이트(Lockport Dolomite)로 구성되어 있다. 돌로마이트 아래에는 침식에 덜 강한 로체스터 셰일(Rochester Shale)이 놓여 있다. 위에서 세게 내리치는 폭포수는 부서지기 쉬운(brittle) 돌로마이트의 아래 부분을 깎아내면서 셰일을 침식한 후, 결국엔 폭포 전면에 거대한 암괴(block)를 남겨두게 된다. 그리고 동결-융해의 순환으로 돌로마이트 암괴의 균열이 넓어지면서 큰 충격을 일으키며 떨어진다. 최근의 공학적 노력으로 그것을 안정시켰지만, 여전히 매년 조금씩 떨어진다.


폭포의 평균 침식률은 오늘날 측정될 수 있다. 이 측정은 1800년대 중엽 이후 계속되어 왔으며, 매년 평균 약 4-5피트(1.2-1.5m) 이다.


퀸스톤에서 폭포까지 관측된 거리는 약 35,000피트 (7마일)이다. 만일 매년 4-5피트라는 관측된 침식률이 관측되지 않은 과거동안에도 내내 동일했다고 가정하면, 그 협곡이 침식되는데 약 7000-9000년이 걸렸을 것이다. 그러나 그 침식률이 일정했을까?



 

동일과정설 대 격변설 (Uniformity vs. Catastrophe)


관측되지 않은 과거 동안 내내 일정한 속도를 가정하는 것은 ”현재는 과거의 열쇠다” 라는 동일과정설의 원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로 하여금 더 나은 추정치를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과거의 신뢰할 수 있는 목격자가 남겨놓은 정확한 기록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러한 가정은 합리적인 첫 번째 추측일지도 모른다. 인간의 관측과 성경에 설명되어 있는 창세기 홍수는 둘 다 바로 그러한 기록을 제공하고 있다.


그와 같은 대홍수는 어떤 장소에 있는 방대한 양의 퇴적물을 침식해서 다른 곳에 퇴적했을 것이다. 이 퇴적암들은 셀 수 없이 많은 바다 생물 화석을 포함한 채, 현재 노출되어 있는 넓은 지역의 대륙에 퇴적되었을 것이다. 그런 전형적인 퇴적암으로 록포트 돌로마이트(Lockport Dolomite, 백운암)와 로체스터 셰일(Rochester Shale)이 될 수 있다.


지구가 균형을 되찾기 위해 애씀에 따라, 대홍수 후에 작은 격변들의 세기가 뒤따랐을 것이다. 만일 그 이야기로부터 만든 우리의 추론이 옳다면, 광대한 빙상이 북쪽 위도, 특히 캐나다에 형성되었을 것이고, 그것들이 움직임에 따라 꽤 새로운 퇴적물 속에 함몰지(depressions)가 파였을 것이다. 그것들이 녹았을 때, 이리 호와 온타리오 호를 포함한 많은 호수가 남게 되었을 것이다. 강들은 광범한 지역에서 '빙하기'의 녹은 물(meltwater, 융설빙수)과 빗물을 운반하면서 범람했을 것이다. 아직 완전히 굳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퇴적지층에 넘쳐흐른 엄청난 양의 물로 말미암아, 1년에 4-5피트라는 오늘날의 침식률 보다 훨씬 더 높은 침식률을 보였을 것이고, 협곡은 7000-9000년 보다 오래되지 않았을 수 있다. 이러한 줄어든 연대는 대홍수의 발생과 후발 격변들에 대한 성경적 시점와 모순이 없으며 전적으로 지지한다.


동일과정설의 아버지


동일과정설을 처음으로 대중화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는 찰스 라이엘(Charles Lyell) 경은 1841년과 1842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다. 그는 모든 지질학적 상황에 동일과정설을 적용하려는 시도로 1833년에 '지질학의 원리 (Principles of Geology)” 라는 그의 기념비적인 저서를 출판했었다. 그 다음 해에, 그는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그의 혁명적인 이론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나이아가라 폭포는 그 당시에 꽤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래서 그 곳에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어떤 학술적인 관찰도 이루어지지 않았었다. 길고 좁은 계곡과 뒤로 물러나고 있는 폭포로 말미암아, 그는 오랜 연대를 촉진하는데 사용할 증거를 발견했다. 그의 기술은 1842년 이후에 출판된 '리 (Principles)” 라는 여러 판에 나타나 있었다.


라이엘은 지질학이라는 분야에서 어떠한 훈련도 받지 않은 풋내기 였으나, 법률가로서 그는 신중한 관찰자였다. 나이아가라에서, 그는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지역의 소수의 거주자들을 방문하여 의견을 들었는데, 그는 다음과 같이 진술했다:

 ”1829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한 같은 이름의 저명한 지질학자의 아들인 Bakewell 씨는 처음으로 그곳에 정착해서 40년간 살면서 폭포를 관찰하며 처음으로 침식률을 계산하려고 시도했는데, 그 기간동안 폭포는 매년 약 3피트(0.9m)씩 뒤로 물러났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1841-42년에 내가 그곳을 방문하는 동안, 할 수 있는 가장 주의 깊은 질문들을 물어보고 난 후, 나는 1년에 평균 1피트 (0.3m) 정도의 후퇴율이 더 가능성 있는 추정일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이 경우라면, 퀸스톤으로부터 현재 자리까지 폭포가 후퇴하는데 3만5000년은 걸렸을 것이다.” (원리, 1859, 제 9판, p.217.)

라이엘은 1년에  3피트 (1야드 정도) 라는 목격자의 관찰을 왜 거절했는지, 그리고 어떻게 그가 1년에 1피트라는 측정치를 얻었는지를 결코 상세히 설명하지 않았다. 하지만, 라이엘의 방문 이후로 수십 년간 주의 깊게 측정해본 결과, 1년에 4-5피트라는 침식률을 얻게 되었고, 그 전에는 훨씬 더 컸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라이엘의 잘못된 추론이 최근에 나타나기 시작했던 동일과정설이라는 실패한 개념에 족쇄를 채우면서, 지질학 전 분야에 충격을 주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라이엘의 책이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사고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과, 다윈이 그의 이론을 완성하는데 있어서 라이엘은 그를 교육하고, 지지하며 자극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경적 연대기에서 노아의 홍수 이후 35,000년은 허용될 수 없기 때문에, 나이아가라 폭포에서의 라이엘의 작업은 성경 말씀에 의문을 불러일으키도록 한 그의 주된 목표를 달성했던 것이다. 그리고 만일 창세기가 틀리다면, 다른 부분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겠는가?



세계관으로서의 동일과정설


그것은 거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동일과정설은 일반적으로 과학의 많은 영역에서 그리고 삶 전반에 걸쳐 사고하는 방식이 되었다. 생물학적 진화론이라는 개념은 단지 우리가 생물체 내에서 보는 작은 변이에 대한 근거 없는 외삽법일 뿐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진화론자들은 또한 관찰되는 커다란 변화에 대한 장애들을 무시해야만 했다. 그래서 동일과정설은 논지를 입증하기 위해서 자료를 조작하는 사이비 과학의 방식이 되었다. 동일과정설의 기본적인 주장은 지금 일어나는 일들의 종류와 속도에 비해 극적으로 다른  격변적인 일들은 결코 일어난 적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더 깊은 단계에서, 동일과정설은 초자연적 현상이나, 오늘날의 것과는 많이 다른, 과거나 미래에 일어났을 가능성 있는 일들은 철저히 부정하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동일과정설은 과학이라는 미명 하에 강의실, 학술회의, 입법회의, 법정을 지배하는 자연주의(naturalism) 라는 종교인 것이다.



동일과정설의 예언


성경의 저자는 이렇게 그릇된 철학이 마지막 때에 주된 흐름에 들어올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좇아 행하며 기롱하여 가로되 주의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저희가 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이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베드로후서 3:3-6).

훗날에 조롱하는 자들은 그리스도의 예언된 강림을 부정하며, 하나님의 말씀(5절)으로 만물이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음과,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다는(6절) 사실을 일부러 잊으려 한다는(5절) 것이다. 동일과정설에 대한 그들의 신조(creed)는 우주와 그 속에 있는 생명체들의 기원에 대해, ”만물은 그냥 있는 것을 지속한다 (all things continue as they were)” 라고 말함으로서 빛난다.


과학의 한 방식인 동일과정설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설명하지 못했고, 기원(origins)에 적용될 때마다 실패하고 있다. 하지만 그것은 초자연적인 하나님과 그의 말씀으로부터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는 것에 있어서는 굉장히 성공적이었다.



For additional detail see:

Taylor, I.T., In the Minds of Men, TFE Publishing, Toronto, 1984, pp. 81-84.

Morris, J.D., The Young Earth, Master Books, Green Forest, Arkansas, 1994,

pp. 48-49.


 

*참조 : Niagara Falls and the Bible

http://www.creationontheweb.com/content/view/276

 

Niagara Falls in North America
http://www.answersingenesis.org/articles/wog/niagara-falls

출처 : ICR, Impact No. 359 May 2003
URL : http://www.icr.org/pubs/imp/imp-359.htm
번역자 : IT사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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