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땅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을 창조하였으며 내가 친수로 하늘을 펴고 그 만상을 명하였노라 [사 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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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창세기 1장 2절에 나오는 땅과 수면은 창조 이전인데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요? 

창 1:1절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에서 이미 하나님의 창조가 선포되고 있다. 이 첫 번째 구절이 단지 창조의 큰 제목이고 2절은 창조 이전의 상태를 나타내며 3절부터 하나님의 실제 창조가 시작되었다는 견해가 있으며, 1절에서 창조하셨지만 사탄이 타락하여 2절의 혼돈 상태가 발생했고 3절부터 '재창조'가 있었다는 견해가 있는데 모두 신학적으로 문제점이 있다. 그러므로, 창 1:1절에서 이미 하나님의 창조가 시작되었고 2절은 창조된 우주와 지구가 아직 질서 있게 배치되지 않은 상태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창조주간에 일어난 창조사역의 순서나 방법 등에 대해서는 이 외에도 많은 의문이 제시되고 있다.【그림1-2 참조】 예를 들면 태양은 넷째 날 창조되었는데 그 이전인 셋째 날에 식물이 창조된 것이나 일월성신이 없었던 첫째 날 창조된 빛의 본질, 태양과 달이 없었던 처음 사흘간의 아침과 저녁의 구별과 수만, 수십만 광년 떨어진 별에서 출발한 별 빛이 지구에 도달하는 시간 등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창조의 세세한 부분들에 대해 정확하게 모른다. 그러나 현대과학이나 우리의 이성적 논리로 설명할 수 없다는 것이 그러한 난제들을 거부하거나 비성경적 입장에서 재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을 정당화하지는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제대로 다루려면 먼저 성경에서 모든 설명을 얻어낼 수 있어야 한다는 집착을 버려야 한다. 성경은 전문적이고도 과학적인 용어로 쓰여진 책이 아니라 모든 세대 모든 사람들에게 이해될 수 있는 상식적이고도 일상적인 용어로 쓰여진 책이다. 그러므로, 창세기 1장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너무 전문적인 창조의 과정을 도출해내고자 시도한다면 이는 창세기 1장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구속사'적 의도를 간과하게 되는 것이다. 칼빈은 '성령께서는 천문학을 가르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다. 다시 말해서 가장 단순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은 일반인들에게 교훈을 내리기 위하여 성령께서는 일상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선지자들을 사용하심으로써 아무도 그 말씀이 모호하다는 핑계를 대지 못하게 하셨다.' 라고 말했다.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모른다고 하는 것이 신자의 올바른 태도일 뿐 아니라 지성인의 현명한 자세이다. 억지로 풀려다가 멸망으로 이르게 된다.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벧후 3: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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